
▲ 경상대학교 황승재 교수 초청 심포지엄 ⓒ군위군
이번 심포지엄은 경북딸기산학연협력단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군위군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경상대학교 황승재 교수의 ‘딸기 시설 내 환경관리 기술’에 대한 강의로 고품질 딸기 생산을 통한 소득향상을 이루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160여 농가가 참석했다.
현재 군위군 딸기 재배 면적은 17농가 5ha로 전 농가 연동하우스형 수경재배하고 있어 온도관리에 유리하며 향후 복합 환경제어시설 확장이 용이해 미래 ICT 첨단농업으로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농업인의 시설 내 환경관리 기술을 습득하고 앞으로 수경재배 시설의 ICT 복합환경제어, 딸기 자가육묘 시설 보급으로 육묘부터 수확까지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딸기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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