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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빈 관사 ‘인문학가옥’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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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빈 관사 ‘인문학가옥’으로 재탄생

담양군 구(舊) 관사가 지역민 누구나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생각을 나누는 ‘인문학가옥’으로, 문화예술교육 인프라 발굴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 ‘문화지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구(舊) 관사가 지역민 누구나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생각을 나누는 ‘인문학가옥’으로 재탄생했다. ⓒ담양군

담양읍에 위치한 인문학가옥에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군민을 위한 문학교실과 함께 ‘디벨럽 워크숍’, 원탁에서 지역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서고생’, 담양 기반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을 지원하는 ‘작당모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 쉼의 공간이자 문화예술교육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신진 인력 발굴‧육성, 지역의 문화 자원과 지역민들의 수요를 파악해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코디네이터’를 배치하고 지난 10월부터 시낭송반 주간반과 인문학 성장반, 퇴근길 북스테이 과정이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 많은 군민들이 인문학가옥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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