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과 익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군산에 70㎜가 넘는 비가 내렸다.
1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5분를 기해 익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앞서 이날 오후 10시 15분에는 군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오후 11시 현재 군산에 74㎜의 비가 내린데 이어 익산 함라 61.5㎜, 부안 새만금 10.5㎜, 김제 진봉 8.5㎜, 진안주천 8㎜, 고창 심원 7.5㎜, 부안 줄포 6㎜, 완주 5.1㎜, 전주 4.3㎜, 정읍 3.6㎜의 강수량을 나타내고 있다.
비는 해상에서 발달해 접근하는 비구름대로 인해 점차 내륙으로 유입돼 호우특보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또 18일 오전 1시를 기해서는 김제와 군산, 부안, 고창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는 18일 아침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면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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