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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철저한 손씻기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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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철저한 손씻기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당부

군위군은 추운 겨울에 기승하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식중독 주의정보를 군위군 홈페이지에 게시해 홍보를 시작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식중독 발생 통계에서 노로바이러스는 전체 식중독 주요 원인균 68건 중 49건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발생했으며 지난해 겨울에는 42건으로 총 환자수 1006명이라고 밝혔다.

노로 바이러스 증상은 보통 12~24시간의 잠복기를 거치며 구토, 메스꺼움,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증상이 1~2일 내로 호전된다.

하지만 어린이나 노인과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대부분 탈수와 고열이 동반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의학적 주의를 요하며 또한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므로 철저한 손씻기가 노로바이러스를 줄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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