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북도 귀농.귀촌연합회 2020년 총회. 신년회ⓒ경북 귀농.귀촌 연합회
경북도 귀농·귀촌연합회가 지난 9일 군위군 부계면에서 시군연합회장단, 도연합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2020년 총회 및 신년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이필연 회장의 인사와 지난해 업무. 경과보고,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각 시군연합회의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연합회는 귀농인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학교 운영, 선진지 견학,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시군 지회들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도시민의 농촌 유치 및 정착을 지원하고 있고, 회원들은 건축, 설비, 인테리어, 운전 등 다양한 재능기부로 지역민의 복지를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필연 회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자신의 역할을 해 주신 회원님들과 귀농인들 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경북도와 각 지자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 한다”며 “모두가 행복한 성공귀농을 이룰 수 있도록 귀농인과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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