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가 올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 ⓒ충북대
충북대학교가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충북대는 2020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충북대는 지난 2012년 이후 9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했다.
하지만 대학원은 법학전문대학원을 제외한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 등은 전년대비 입학금을 제외한 수업료의 1.95%를 인상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