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이 오는 2023년 171개국 5만여 명이 참여하는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한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군민공감대 형성 및 붐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 동진면을 시작으로 22일 계화면까지 권익현 부안군수의 연초방문 기간에 맞춰 다향한 홍보를 전개했다.
군민들을 대상으로 잼버리 붐-UP을 위한 잼버리 개요 및 잼버리 야영장 과정활동 계획 등이 담긴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고 잼버리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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