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군산시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휴원을 검토하고 있다.
31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군산 거주 60대 여성이 격리조치돼 있던 익산 원광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양성판정이 내려지면서 군산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휴원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또 시는 교육청과 협의를 벌여 유치원도 휴원요청을 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산의 모든 초·중·고 졸업식은 2월 14일까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확진자가 최초로 내원했던 개인병원도 휴원조치했으며, 이마트 군산점도 2월 1일까지 임시휴점키로 했다.
이마트 군산점의 경우에는 2일까지 임시휴점하는 방안도 현재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산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확인되는 즉시 매뉴얼에 따라 1대 1 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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