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23일 오후 3시 코로나19 추가 사망자가 한 명이 발생해 국내 사망자 수는 5명으로 늘어났다.
또 같은 날 인근 경북 경산시에서도 확진자가 11명이 늘어나 감염자는 23명으로 확인됐다.
경산의 경우 전일 대비 11명이 추가 된 상황으로, 시는 긴급히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을 파악해 확산방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자가격리자 420명(23일 11시 기준)을 대상으로, 휴일 없이 자가격리자 전담관리반 1:1 대응체계를 공백 없이 가동하고 있다.
추가 11명의 확진자 중 4명의 동선공개
[확진자, 경산 사동 거주, 43세/여 (번호 미부여)] 동선
2. 16(일) 10:00 ~ 15:00 – 유스파골프(백천동)
2. 17(월) 08:20 – 현대내과의원(중방동)
2. 17(월) 12:30 – 수정식당(중방동)
2. 17(월) 20:35 – 카페오그래이(사동)
2. 20(목) 17:00~20:30 – 제이비(J&B)헤어(사동)
2. 20(목) 20:30 – 오케이마트 사동점
[확진자, 경산 압량 거주, 33세/남(번호 394)] 동선
2. 20(목) 12:30 – 경산애짬뽕(중방동)
[확진자, 경산 삼풍동 거주, 58세/여(번호 미부여)] 동선
관내 이동경로 없음
[확진자, 경산 삼풍동 거주/63세/남(번호미부여)] 동선
2. 19(수) 15:00~20:00 – 스카이탁구교실(중방동)
2. 20(목) 13:40~13:50 – 두레장터(상방동)
[확진자, 6명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임(번호미부여)]
2. 23(일) 현재 자가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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