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안에 설치된 문자표출 전광판에 불이 붙는 소동이 빚어졌다.
26일 오전 10시 30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 조금재터널에서 안전운행을 알리는 문자표출장치인 표지판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때마침 터널 안을 달리고 있던 차량 운전자 A모(59) 씨가 차를 세운 뒤 차량 내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진화했다.
A 씨의 발빠른 진화로 다행히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문자표출장치에서 과전류가 발생해 일어난 화재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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