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올해 교육예산으로 17억원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친환경 학교급식 및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782백만원, 교육비 및 교복구입비 지원사업 133백만원, 교육경비 700백만원 등이다.
이 중 교육경비는 학습능력 제고사업, 체육진흥 및 문화예술교육사업 등에 지원된다.
올해는 실질적인 학습능력 향상사업에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신청사업 34개 사업 중 26개 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관내 학교들이 참여하는 합동연주회에 교육경비를 지원해 학생들에게 규모있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도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정책보다 1년 앞서 시행한 무상교육과 무상교복 지원도 계속된다.
올해는 교육부의 단계적 무상교육 시행방침에 따라 대상에서 제외된 고교 1학년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며 교복구입비는 도-지자체-교육청 협력사업으로 중·고교 신입생 및 전입생에게 지원한다.
양양군은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함으로써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교육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지원한 예산은 모두 60억원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일선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면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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