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1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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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구하는 한국인' '제2의 한비야·반기문'이 아니라…
[프레시안 books] 곽은경·백창화의 <누가 그들의 편에 설 것인가>
작은 인연서평을 부탁받은 것은 약 2주 전 프레시안 사무실에 들렀을 때였다.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들과 인사하며 다소 들뜬 상태에서 서평을 쓰겠다고 하고, 건네받은 책에 대한 설명은 어영부영 들은 채 사무실을 나섰다. 안은별 기자는 "관심 있는 분야니까 재미있을 거예요"라고만 말해주었다. 며칠 후, 서평 약속을 기억하며 책을 펼친 순간, 눈이 휘둥그레졌다.
강이현 환경정책평가연구원 위촉연구원·전 <프레시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