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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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버스, 스러진 이들을 부활시키자"
[기고] 6월 28일, '세월호 버스'를 타야 하는 이유
집을 나서는 것 자체가 두렵다. 수학여행이라는 단어가 슬프게 들린다. 더 이상 배를 탈 수 없을 것 같다. 큰 소리로 웃거나 농담하는 것이 죄 짓는 것 같다. 정부의 공식 발표를 믿을 수 없다.2014년을 한국에서 맞이하는 많은 이들은 아마도 위 사항 중 대부분이 자신의 현재 상태와 비슷하다는 걸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지난 4월16일 아침 이후, 한국
고상균 향린교회 부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