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30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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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해안도로서 렌터카 몰던 10대 5명 참변
동갑내기 사회 초년생 타고 있던 SUV차량 5m 아래 바다로 추락
26일 강원 강릉에서 10대 5명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해 5명이 숨졌다. 이날 오전 6시 30분경 김 모 군(19·강원 동해) 등 2000년생 동갑내기 5명이 타고 있던, SUV 승용차가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헌화로에서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약 5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 이들은 사회 초년생 동갑내기 친구들로 알려져 있으며 5명 중 신분증을 소지하
권예원 기자(=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