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9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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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포토] 4층 전석 매진시킨 국립발레단 '지젤'의 힘
[공연tong] 19세기 오리지널 로맨티시즘의 귀환
국립발레단이 낭만발레의 최고 걸작 '지젤'을 27일까지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린다. 이는 국립발레단이 2002년 정기공연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무대다. 그랑 발레 클래식 작품 중에서도 드라마틱한 내용과 환상적 윌리들의 춤으로 잘 알려진 '지젤'은 1841
글과 사진_뉴스테이지 이영경
[리뷰Factory.77] 비극이 지닌 낭만성의 정점, 발레 '지젤Giselle'
[공연리뷰&프리뷰]국립발레단 제136회 정기공연
체념하듯 떨어지는 흰 백합이 허망하게 아름답다. 동이 텄지만 밤보다 검은 암흑이다. 재회할 수 없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뻗은 손이 결코 닿을 수 없는 곳을 가리키며 여운으로 남는다. 국립발레단이 선보인 발레 '지젤'은 죽음이 지배하는 인간의 극단적 절
[발레 포토] 겨울의 절대강자,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난장 스테이지] 2010년 겨울, 가장 아름다운 장면들!
국립발레단이 지난 2009년, 6년 만에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 이후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려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국립발레단은 최근 몇 년간 '신데렐라', '차이코프스키-삶과 죽음의 미스터리', '롤랑프티의 밤' 등 현대레퍼토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