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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시설 화재 대비 안전성 기준 강화된다
문체부, 불연재료 또는 난연재료 사용 확대·부실검사 제재 조항 신설 등
유원시설의 불연재료 또는 난연재료 의무 사용이 확대되고, 유원시설 안전성검사기관을 복수화하는 등 유원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법‧제도적 기반이 강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기시설 또는 유기기구 안전성검사 등의 기준 및 절차’ 개정안과 ‘유기시설 또는 유기기구 안전성검사기관 지정’ 제정안을 지난해 12월15일과
김규철 기자(=세종)
최교진 세종교육감, 신년 화두는 ‘절문근사(切問近思)’
간절한 마음으로 학교 현장의 일상 변화시키려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2018년 신년 사자성어를 ‘간절한 마음으로 묻고 가까운 곳부터 깊이 생각하라’는 뜻의 사자성어 ‘절문근사(切問近思)’로 정했다. 지난해는 ‘큰 뜻을 품고 멀리 바라본다’는 뜻인 ‘대지원망(大志遠望)’을 화두로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세종교육을 안정화하고 학교혁신을 확산시켰으며 고교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세종교육의 기반을 마련했
세종시교육청,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호응
학생 88%, 학부모 81%, 강사 96%가 ‘강좌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2017학년도 2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 가운데 이 과정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밝혀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30일 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종강한 후 학생, 학부모, 강사를 대상으로 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학생, 학부모, 강사 등으로 나누어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인사> 세종특별자치시(2018년 1월 2일자 등)
◇ 2급 승진 의회사무처장 홍민표(2017년 12월 23일자) ◇ 3급 파견 ▲시도지사협의회 조수창 ◇ 3급 승진요원 ▲균형발전국장 직무대리 김성수 ◇ 4급 전보 ▲총무과장 신동학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경준 ▲기획조정실 정보통계담당관 최필순 ▲균형발전국 문화체육관광과장 곽병창 ▲경제산업국 경제정책과장 천흥빈 ▲건설교통국 교통과장 이두희 ▲건설교통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28일 이춘희 세종시장 내년 시정운영방향에서 밝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18년을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이 시장은 28일 시청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2017년 주요 성과와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2018년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고, 헌법 개정을 위한 국민투표가 함께 추진되고 있어 개헌안에 ‘세종시=행정수도’를 명시해 행정수도를 완성해야
최교진 세종교육감 2017년도 주요업무 성과 및 2018년도 주요 정책 발표
"특화된 교육자치 실현, 학교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
최교진 세종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은 2018년에는 특화된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학교가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26일 세종시교육청에서 가진 언론브리핑에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공개하고 “2018년에는 타운 홀 미팅, 세종교육정책 포럼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정과제 등과의
행복도시에 국내 대학 유치 안하나, 못하나
20일 행복청 해외유명대학 세종캠퍼스 설립 발표…관련법 개정 등 필요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글로벌캠퍼스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명대학의 세종캠퍼스 유치 필요성이 제기돼 향후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행복청은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언론브리핑을 갖고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음악원세종캠퍼스 설립과 아일랜드 트리니티대의 세종캠퍼스를 설립협약을 맺
세종시, 청소년문화시설 확충한다
21일 이춘희 시장, 아름청소년수련관 건립계획 밝혀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신도심에 청소년수련시설을 마련하기로 해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1일 절례브리핑에서 “세종시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신도심에 청소년이 급증하고 있으나 이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기존의 청소년 문화시설이 모두 구도심에 위치해 신도심 청소년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세종시, 해넘이‧해맞이 행사 모두 취소
AI 확산 방지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세종특별자치는 AI 확산 방지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1일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전남과 전북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을 50여일 앞두고 AI 확산이 우려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연말연시 각종 행사와 모임, 기념식 등의 자제를 요청하고 있어 오는 31일 밤 세종호수
행복도시에 해외 명문대 개교한다
이태리 산타체칠리아음악원·아일랜드 트리니티대 각각 세종캠퍼스 유치
세종특별자치시의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해외 유명대학들이 유치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입주할 2개 해외 명문대학과 체결한 업무협약(MOA)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홍순민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장은 “행복청은 내년에 외국대학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