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5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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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금 마음대로 사용한 어린이집 원장 수사한다
충북지방경찰청 담당부서 검토 중, 홍성렬 증평군수도 수사의뢰 지시 내려
경찰이 공금을 사적 용도로 사용한 충북 증평의 A 어린이집 원장 B 씨에 대해 수사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수사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7일 중부면 경찰은 지난 7일 본보의 증평 A 어린이집에 대한 문제점 보도에 대해 분석에 들어가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어린이집 원장 B 씨가 사용한 교사대 아동비율에 따른 교재
김규철 기자(=증평)
<단독> 어린이집 공금, 원장 맘대로 써도 되나?
충북 증평 A어린이집 원장 보조금 등 총 6000여만 원 빼돌려…개인적 용도로 사용
충북도내 한 어린이집 원장이 교재교구구입비와 보육교사들의 퇴직금, 특별활동강사비 등 수천만 원을 빼돌려 사용해 물의를 빚고 있다.더욱이 이 원장은 지자체에서 특별지도점검을 벌이고 있는 과정 중에 이를 숨기고 매매를 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충북 증평군 A어린이집 원장 B씨는 지난 2016년 영유아보육법상 농어촌지역 어린이집의 경우 정원 예외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