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1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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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법성포 굴비거리 음식점 대상 '경영 컨설팅' 실시
상차림부터 메뉴개발, 위생, 친절서비스, 경영 마인드까지 상담·지도
법성포는 더 이상 포구도 아니고 조기 파시도 열리지 않는다. 변하지 않은 것은 굴비의 맛과 굴비에 대한 자존심이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법성포 굴비음식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34개 굴비음식점에 대해 메뉴개발·위생·친절서비스 등 컨설팅을 하고 있다. 법성포 굴비음식거리는 지난해 법성포 일원에 지역 특색에 맞는 굴비음식과
김동언 기자(=영광)
영광군, 어린이 물놀이장 3개소 개장
우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물무산 유아숲 체험원 물놀이장, 향교 위 물놀이장,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개방
여름이다. 피부가 까맣게 타고 벗겨져도 하루종일 물속에 있으면 신이 나는 계절이다. 영광군의 어린이들은 올여름 신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우산공원에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물무산 행복숲 유아숲 체험원에 있는 물놀이장, 향교 위 물놀이장을 오는 9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8월 14일까지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10
영광군, 친환경 고추재배 애로사항 진단 및 대책 컨설팅
분야별 농업전문가들 현장 맞춤식 교육 『작목별 영농 컨설팅』
가뭄에 이어 장마가 이어지는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는 고추와 같이 예민한 작물에는 병충해와 같은 애로사항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영광군이 영농 현장에 전문가를 파견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광군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지난 28일, 영광군기술센터에 친환경고추 재배농가 대상으로 현장 맞춤식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찾아가는 영농컨설팅은
영광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성과평가회 개최
“도시민들이 농촌에 정착하는 데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영광군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의 성과를 돌아보고 참가자들의 사진과 글, 체험활동 결과물로 작은 전시회를 열었다. 영광군은 지난 27일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의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실행하기 전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영광군, 민‧관‧경 합동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
“교통신호준수, 불법주정차 근절 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지수 향상에 최선”
영광군이 여름철 관광객 차량 통행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과 교통법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광군은 지난 6월 24일(금) 오전8시부터 영광초등학교 정문 ~ 우체국 사거리에서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시민경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 안전한 해수욕장 만들기 시설 '안전점검·개·보수' 실시
가마미해수욕장 7월 8일, 송이도해수욕장 7월 23일 개장
물놀이와 해수욕의 계절을 앞두고 각 지자체마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영광군은 오는 7월 8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해수욕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는 목포해양경찰서, 영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군, 해수욕장 주변 마을 대표 등이
영광군, ‘제35회 전국남녀학생종별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대회’
선수, 임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 물줄기를 가르는 화려한 묘기 보여줘
영광군 불갑면의 불갑저수지는 레저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매년 수상스키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아시아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대회가 열렸던 곳이다. 영광군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제35회 전국남녀학생종별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대회’가 선수 및 임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갑저수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영광군,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준설 실시
가뭄 해갈과 동시에 집중호우 피해 예방도 해야 하는 상황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비로 조금씩 해갈의 기미가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있어 침수 피해 예방도 소홀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영광군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영광읍 시가지 내 빗물받이 1,500개에 대한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빗물받이는 노면의 빗물을 우수관로로 원활하게 배수시키는 역할을
영광군,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21일부터 신청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자격보유 가구 대상
영광군이 지급하는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은 6월 21일부터 7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1인 가구 30만 원부터 급여자격과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지급한다. 영광군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6월 2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되는 「저소득층 긴
영광군, 농작물 가뭄 피해 최소화 위한 용수확보 계획 논의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조,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50년 만의 가뭄으로 지자체들이 가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촌 지역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비가 오지 않을 경우 농작물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영광군에서는 지난 31일 봄철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작물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부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오 영광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1~5월)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