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8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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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복지허브화' 전면 설치 운영 계획 밝혀
읍·면사무소에 '맞춤형복지' 전담팀을 별도로 신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8일 군청앞 광장에서 권역형 중심동에 복지차량 2대를 보급하면서 현장밀착형 ‘촘촘한 복지’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발 빠르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곡성군은 지난해 10월 9개 읍․면을 시작으로 올해 2개면을 추가하여 11개읍·면 모두 복지허브화를 전면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읍면사무소에 맞춤형복지
김민재 기자
전남 광양시, 저층 주거지역에 고층아파트 허가 관련 ‘특혜 의혹’
난개발 부추기고 행정소송 방어력 상실... 책임자 없고 피해는 시민 몫
광양시가 도시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난개발은 물론, 행정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광양시가 지난 2014년 광양읍 덕례리에 위치한 H아파트 건설 허가 과정에서 제1종 일반주거지역을 제2종일반 주거지역, 이른바 ‘종 상향 지구단위계획변경(이하 종 상향)’허가를 해주면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