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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산 기자(=전주) 최신글

영경의료재단, 뜻 깊은 송년행사 치러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회식대신 ‘가족문화의 밤’ 개최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19일~21일3일간CGV전주고사점에서2018송년의 밤 행사로 ‘가족문화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잦은 송년모임의회식 자리를 대신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영경의료재단 직원뿐 아니라 가족,친구 등7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영화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참석자들은 2018년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2

김복산 기자(=전주)
예수병원 앞 자투리땅, 나눔과 치유의 정원으로 탈바꿈

천만그루 나무심기 동참, 쓰레기 줍기 등 동행숲 관리도

전북 전주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만그루 정원도시 조성에 나선 가운데, 예수병원 직원들이 병원 앞에 조성된 쉼터공간과 나무를 함께 가꾸기로 했다. 전주시는 21일 예수병원 앞 서원로에 조성된 ‘나눔과 치유의 정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권창영 예수병원장을 비롯한 예수병원 직원들, 정명운 대표를 비롯한

김복산 기자(=전주)
전북교육청, 1월 1일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승진 166명, 전보 378명, 신규임용 87명 및 정년․명예퇴직 등 753명

전북도교육청은 21일 3급 이하 지방공무원 753명에 대한 2019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승진 166명(3급 1명, 4급 5명, 5급 13명, 6급 58명, 7급 89명), 전보 378명, 정년(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84명, 신규임용 87명 등 총 753명이다. 이현규 서기관(현 학생교육원 총무부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

김복산 기자(=전주)
전북 말 산업, 펀드 조성 등 새로운 물꼬 터야

경마외 뚜렷한 대안 없는 말산업육성, 컨트롤타워 필요하다

말산업 특구 지정 이후 아직 활성화되지 않는 전북의 말산업의 문제와 이를 지역산업화로 육성시킬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를 모색해보는 토론회가 21일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주최하고, 전주대학교 행정학과가 주관한 ‘30조 시장, 전북말산업의 전북지역산업화 전략방안 토론회’가 전주대 평화관 평화홀에서 개최됐다. 안호영 의원은

김복산 기자(=전주)
전주대, ‘기부자 초청 감사의 밤’진행

나눔과 성장을 통한 가족 공동체 형성

전북 전주대는 지난 20일 오후 7시,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올 한 해 동안 전주대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기부자와 그 가족 300여 명을 초청하여 ‘기부자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초청된 기부자들은 ‘사랑의 천사(1004) 운동’에 참여하여 CMS로 전주대에 매달 일정금액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캠퍼스 멘토와 리더로서 매주 7~8명의 학생들과 만나며

김복산 기자(=전주)
전북도교육청, 대학생 초청 학과별 진로멘토링 운영

21~24일, 군산·전주·익산 고교 1,2학년 대상

전북도교육청은 21일부터 3일간 전북 출신 대학생 멘토단을 구성해 학과별 진로멘토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따른 고등학생의 진로진학 상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전북 출신 대학생으로 26개 학과 35명의 멘토단을 꾸려 군산, 전주, 익산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과 선택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과 선택의 기준과 방법, 올바른

김복산 기자(=전주)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대학들 5년 성과 공유

전북대 등 5개 컨소시엄 대학 호남권 성과 보고회 개최

전북대학교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은 20일과 21일 양일 간 부여롯데리조트에서 ‘2018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호남권(전북대) 컨소시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 선도대학인 전북대와 협력대학인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의 사업추진위원, 실무 담당자 및 프로그램 운용 교수 등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5년간의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김복산 기자(=전주)
전주대 영화방송학과 학생들, 대국민 혁신제안 공모전 우수상 수상

전북 전주대는 영상영화학과 문지연·오재욱 학생이 지난 1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에서 열린 ‘대국민 혁신제안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한 이번 ‘대국민 혁신제안 공모전’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성장지원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서 진행되었으며, 254건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접

김복산 기자(=전주)
천만그루 가든시티, 전주의 회복력 높인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회복력있는 도시 조성

전북 전주시가 도시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민선7기 핵심사업으로 본격적인 나무 심기에 착수했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인이 사업은 공원과 호수, 인도와 공터, 학교, 건물의 옥상과 벽면, 산업단지 유휴 공간 등 단 한그루의 나무라도 심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아서 오는 2026까지 공공분야 600만 그루와 민간분야 400만 그루

김복산 기자(=전주)
[2018 전주시정 결산②]도시의 회복력, 전주를 살린다

미래도시 전주, 회복력 준비, 전주를 더욱 전주답게

민선6기 이후 전북 전주시는 생물의 다양성을 존중하여 자연생태계를 회복하고, 길게는 역사 짧게는 기억이나 흔적을 복원하여 전주의 문화와 정체성을 회복하고자 했다. 또한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동체를 복원하고 아동·청년 정책을 추진하며 사람중심 인간성 회복도 추구했다. 아울러 자립도시 전주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며 미래도시 전주의 회복력도 준비했다. 이

김복산 기자(=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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