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9일 0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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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코로나' 긴장 끈 더 바짝...정읍시, 더 깐깐한 특별방역대책 전개
전북 정읍시가 설 연휴 기간 한층 더 강화된 '코로나19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5일 정읍시에 따르면 설 명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설 특별 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철통 방역에 나선다.무엇보다 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는 점을 감안,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자제를 권고하는 것을 비롯해 5
김성수 기자(=정읍)
"이보다 반가울 수가"...정읍소상공인聯, 소상공인 기본조례안 통과 '대환영'
전북 정읍의 소상공인단체가 '정읍시 소상공인 기본 조례안'의 통과에 두 손을 번쩍 들어 반기고 나섰다.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조례안 통과와 관련해 가진 환영 기자회견에서 정읍시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시행계획 수립과 시행은 물론, 실태조사 및 통계작성, 그리고 소상공인 지원과 육성에 대한 포괄적인 사항들에 대한 지원 근거가
"이쪽저쪽, 사방팔방 둘러보고"...정읍 공직자, 소외계층에 발자국 새긴다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전북 정읍에서 소외계층을 살피는 발자국이 곳곳에 새겨진다.5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총 2억 7000만 원 상당의 각종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키로 하고, 정읍시 공무원들의 정다운 발걸음을 이어갈 계획이다.유진섭 시장이 전날인 4일 정읍시립요양원과 자애원을 찾아 백미와 물티슈 등 위문품
정읍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희망 톱질' 쓱싹쓱싹
정읍시, 34가구 대상으로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전북 정읍시가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톱질에 나선다.4일 정읍시에 따르면 저소득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한다.'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노후 불량주택을 개보수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 1
"정읍 역사 담은 유물 없나요?"...정읍시, 역사·정체성 품은 유물 공개구입
전북 정읍시립박물관이 정읍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4일 밝혔다.구입 대상은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과 동학농민혁명 등 정읍의 역사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자료로 소장 경위가 분명해야 한다.또 몽연 김진민과 동초 김석곤, 창암 이삼만, 석지 채용신 등 정읍 출신이거나 정읍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분들의 작품이 대상이다.단, 도굴품이나 도
정읍시,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단속 전개...환경기초시설 대상
전북 정읍시가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대상은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과 하수·분뇨·처리시설, 쓰레기 매립시설 등 환경 기초 시설이 해당된다.또 돈사 등 중점 관리 업체와 폐수 다량 배출업체들도 단속 및 감시 대상이다.시는 설 연휴 전에는 오·폐수 배출업소 등에 대해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조치와 자율
정읍 서남권 추모공원, 설 연휴 정상 운영...11일부터 나흘간
설 연휴기간 전북 정읍의 서남권 추모공원이 정상 운영된다.4일 정읍시에 따르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에 유족들의 편익을 위해 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정상 운영될 서남권 추모공원은 봉안당·자연장을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정상 운영한다.단, 설날 당일인 12일에는 화장장 운영을 중단한다.시는 봉안 시설을 방문하는 추모객의 안전을 위해
걷기만 해도 '건강'에 '상품권'이 덤...정읍시 '워크 온' 마일리지제 운영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의 심신을 회복시키기 위한 '코로나19 극복' 비대면 건강증진 사업이 전북 정읍에서 펼쳐진다.4일 정읍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 속 걷기실천 향상을 위해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 온'을 활용한 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워크 온 마일리지제'는 자신의 걸음 수에 맞는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정 마일
"이번엔 119와 함께"...유진섭 정읍시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유진섭 전북 정읍시장이 지역 안전 강화를 기원하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119 릴레이 챌린지'는 겨울철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소화기와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SNS 캠페인이다.'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 1.(하나의 집, 하나의 차량마다), 1.(하나의
정읍시, 설 연휴 기간 93개 기관 비상진료체계 가동...아산병원은 24시간
전북 정읍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설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점검·관리하고 일반 환자나 응급환자 진료와 후송 등을 위한 '설 명절 비상 진료 대책'을 마련했다.설 명절 비상 진료 대책에는 정읍시 보건기관 42개소와 정읍아산병원 등 25개 의료기관, 약국 26개소를 포함해 93개의 기관이 참여한다.특히 지역응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