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2일 2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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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2025 곡성 미래기술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학생들이 창의성과 혁신성 키울 수 있는 기회 제공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곡성꿈키움마루에서 '2025 곡성미래기술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5일간 500여 명이 방문하여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했다. 축제는 국립과천과학관과 연계한 과학원리체험전시전이 마련돼 20종의 과학 원리 실험 전시를 통해 학생들과 방문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
김성주 기자(=곡성)
곡성군, 농촌체류형 쉼터·농막 제도 설명회…"귀농·귀촌 수요 대응"
농지업무 담당자 현장 업무 역량 강화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최근 도시민의 주말·체험 영농 및 농업인의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한 농촌체류형 쉼터와 농막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청 소통마루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읍·면 농지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절차, 설치 주체, 설치 대상 농지, 의무사항 등 세부적인 기준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농촌체류형
농협곡성군지부, 곡성군에 200만 원 상당 '탁상달력' 250개 전달
농협곡성군지부(지부장 방현용)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제작한 곡성사랑 탁상달력 250개(200만원 상당)를 전남 곡성군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곡성사랑 탁상달력은 곡성을 대표하는 주요 명소와 행사 사진을 담아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고, 향우들에게는 곡성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게 제작했다. 이번에 전달된 탁상달력은 지난해 고향
제15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스마트농업 과정' 신입생 모집
미래농업 이끌어갈 핵심인재 양성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스마트 농업기술 확산 및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15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스마트농업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곡성명품농업대학은 '스마트농업과정'으로 진행되며, 민선8기 군정 목표인 '농업인이 살맛나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 농업기술 확산과 농업환경에 대응할 창의적 인재
곡성군, '선-선(善-先) 결제 캠페인'으로 소상공인 살리기 앞장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선-선(善-先) 결제 캠페인'으로 소상공인 사기 진작에 나섰다. 12일 군에 따르면 고물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선-선(善-先) 결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군 부서와 읍면에서 업무추진비의 10%를 소상공인 업체에 미리 결제해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도
곡성군, 온누리신협과 '곡성심청상품권' 판매 협약
판매처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곡성심청상품권 판매 확대를 위해 온누리신협 곡성지점과 협력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 7일 '온누리신협 곡성지점'을 심청상품권 판매 업무를 대행하는 기관으로 신규 지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누리신협 곡성지점은 지류형 심청상품권을 10일부터 선 판매하고, 카드형 상품권은 다음달 5일부터 판매할
곡성군 예비 고교생 30명, 3주간 호주 어학연수 시작
2주 홈스테이 거쳐 1주 현지 학생들과 정규수업
전남 곡성군은 곡성 지역 고등학생 30명이 호주 시드니로 3주간 어학연수를 떠났다고 11일 밝혔다. 2012년부터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수년간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해온 곡성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해온 연수를 올해부터 재개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지역 내 30명의 예비 고등학생이 참여한다. 지난 9일 곡성을
곡성군, 2025년 공공형 라오스 계절근로자 60명 현지 선발
3월부터 권역별 계절근로자 배치…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최근 라오스 현지 면접을 통해 2025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60명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지 면접은 라오스 노동부 및 타파받군의 협조로 신청자를 모집해 기본인적사항, 가족관계, 건강상태, 농업종사이력, 기초체력 등 서류심사와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60명을 선발
곡성군, 민생경제 회복 집중 '제1회 추경예산안' 의회 제출
곡성군이 지난 7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911억 원을 편성해 곡성군의회에 제출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올해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당초예산 4611억 원보다 300억 원(6.5%)이 증가한 4911억 원으로, 지난 1월 행정조직개편에 따른 사업비 조정과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예산을 긴급 편성했다.
곡성군, 민관산학 머리 맞대 지방소멸대응 아이디어 모색
지방소멸대응 민관산학 워크숍 개최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곡성군 실과소원 팀장, 주무관, 지방소멸대응 민관산학 협의회 위원, 지역 협동조합, 청년농업인, 청년창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대응 민관산학 워크숍을 개최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