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0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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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 완도서 실종된 가족 차량, 문 잠긴 채 펄에 박혀...29일 인양
짙은 선팅으로 내부 육안 확인 어려워...경찰, 내부에 탑승자 있을 것으로 파악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일대에서 실종된 조유나(10)양의 가족 차량이 송곡항 인근에서 발견됨에 따라 경찰은 29일 차량을 인양키로 결정했다. 완도해양경찰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 12분께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방파제 80m가량 떨어진 바닷속에서 실종 가족 차량으로 보이는 아우디 승용차가 발견됐고, 번호판 또한 해당 차량과 일치 함이 확인됐다
김영란 기자(=완도)
<속보1>완도 신지 바다서 실종된 가족의 차량과 번호판 발견
차량 내부는 확인 안된 상태...완도 송곡항 수심 10m, 방파제 80m 떨어진 곳
오늘 오후 3시 30분께 완도서 실종된 가족의 차량 것으로 추측되는 일부 부품이 발견된 데 이어, 오후 6시께 신지면 송곡항 바다에서 실종 가족 차량과 함께 번호판도 확인됐다. 차량은 송곡선착창 방파제로 부터 80m 지점 가두리 양식장 아래서 발견됐으며 수심은 10m가량으로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차량 내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
완도군, '청렴도 향상' 위한 공직자 교육
김세국 전남 감사관 초청... ‘청렴 관련 규정의 이해’ 주제
완도군이 공직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 교육을 가졌다. 군은 지난 24일 생활문화센터에서 '청렴도 향상 및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해 김세국 전라남도 감사관을 초청하고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청렴 관련 규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 수행을 보장하고 국민들의 신뢰 확보를 위해 지난 5월
완도군, 24일부터 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4753명 혜택,... 24일 부터 8월 1일까지 신청
완도군은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 완화 및 소비 여력 제고를 위해, 저소득층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 지원 대상은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및 아동 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이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주거‧교육‧차상위‧한부모 1인 가구는 30만 원, 2인 가구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