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10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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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 없는 '놈'들이 여기 있다!"
[완군의 워드프로세서] 놈놈놈
'떠들썩했던 놈들'이 드디어 온다. 이번 주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놈놈놈)이 개봉한다.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주연으로 1930년대 만주, 정체불명의 지도를 둘러싸고 좇고 쫓기는 놈들의 대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선결 조건으로 스크린쿼터제가 반토막 난 이후, 한국 영화는 이루 말할 수 없
김완 문화관찰자
"대한민국 국민은 '3D 직종'?"
[완군의 워드프로세서] DDD
소설가 김훈은 늙기란 힘든 사업이라고 했었고, 노무현은 힘들어서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했었더랬다. 그렇다면 지금은? 국민 노릇 하기가 너무 어렵다. 국민이란 힘든 직업이다. 이명박 정부는 졸지에 국민을 정치, 경제 사회의 3D 직종으로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
"이명박이 히딩크가 될 수 없는 이유"
[완군의 워드프로세서] 마법
첫 번째 열쇳말, 마법인간이 존재와 실존 사이에 근본적 부조화가 놓여 있음을 처음 깨닫는 때는 언제일까? 사탕은 거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돈이란 것과 교환되는 것임을 알게 된 어느 날, 아니면 죽어라 공부한 나보다 깨지도록 거울만 본 친구가 시험을 더 잘 봤을 때, 어찌되었건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삶은 부조리하다는 존재론적 깨달음과 마주한 그 순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