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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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에드워드 양, 굿바이 마에스트로
[특별기고] 에드워드 양의 죽음에 부쳐
얼마 전 대장암으로 사망한 대만의 작가주의 감독 에드워드 양에 대해 동의대 김이석 교수가 추모 글을 보내왔다.
김이석 동의대 교수
편협과 수난의 인류사
멜 깁슨의 <아포칼립토>와 데이비드 W. 그리피스의 <인톨러런스>
그리피스가 인류의 역사가 '편협'의 역사라고 말한다면, 멜 깁슨의 영화는 인류의 역사가 '수난'의 역사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 '편협'과 '수난'이라는 주제를 통해 이들은 인류는 끊임없이 진보해왔다고 믿는 자들에게 우리는 그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