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0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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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1등 자살률, 거대한 질문 앞에 선 한국"
[기고] "유명인의 잇따른 자살, 집단적 성찰 계기 삼아야"
죽음의 의미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스스로 생명을 끈을 내려놓고 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이사야; 42). 생명의 고귀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이 세상 어느 것과도 견줄 수 없는
김재홍 정암학당 연구원
"소말리아 가난뱅이 8명 죽이니까, 기쁩니까?"
[기고] "박노자의 논지를 지지한다"
박노자 교수가 한겨레 칼럼(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61354.html)에 "우리를 과연 '인간'이라 부를 수 있나? "라는 제목으로 자못 도발적이면서도 심각한 철학적 질문을 던졌다. 제목 자체가 민족적 감정을 무모하게 자극하는 것이었다. 예상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