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1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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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가 '민중'의 창의성?
[프레시안 books] 클리퍼드 코너의 <과학의 민중사>
과학의 민중사(클리퍼드 코너 지음, 김명진·최형섭·안성우 옮김, 사이언스북스 펴냄)는 책에서 다루는 시기의 폭으로 보나 저자가 펼치는 주장으로 보나 꽤나 야심찬 저작이다.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과학의 민중사는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 과학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보통 사람 혹은 '민중'을 과학사의 정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그동안 숱한 교과
김준수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박사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