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30일 19시 2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기고] 창원~김해 비음산 터널, 하루빨리 착공해야
경상남도 전체 광역 교통망 체계 구축이라는 대의적인 견지서 접근해 주길 바라
얼마 전 창원시정연구원에서 발표한 창원과 김해 진례를 잇는 비음산터널 개통 용역 보고서는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음산 터널이 개통되면 창원시의 인구가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근시안적 변명인가. 창원, 김해 등 권역 전체를 놓고 발전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을 인구 몇 명 더 빠져나가고 덜 빼앗긴다는 식의 차
김중윤 인제대학교(국제금융론) 겸임교수
"김해시민들 항공기 소음에 울부짓는다!"
공항 이전 후 미국 실리콘벨리처럼 지식기반 첨산 산업단지화로...
김해공항이 군사공항으로 태동하여 민간 항공기운항 41년이란 세월이 흘렸다.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경제소득이 증가하고 김영삼(대통령) 정부시절 WTO 가입과 해외여행이 자유화 되면서 너나할 것 없이 해외로 향하는 국민들의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항공기 이착륙 증가는 폭발적으로 늘어 연간 김해공항 여행자 수요는 1,000만 명 에 육박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