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19일 22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동글동글 귀여운 트롤, 그러나 낭만을 부정한다
[프레시안 books] 토베 얀손의 <무민의 모험> 시리즈
지난 1월 열린 도쿄 퀼트전의 주제는 '무민’이었다. 무민과 그 친구들의 세계를 바느질한 수백 점의 퀼트 작품이 선보였다. 2014년은 무민의 작가 토베 얀손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므로 그 헌정 전시회가 열린 것이다. 토베 얀손을 비롯해 안데르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등 몇몇 동화작가들이 지난 세기에 살았다는 것은 전 세계 어린이에게 큰 행운이다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