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5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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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진규동 사장 직무대행, 2020년 시무식에서 “안전 등 본연의 임무 매진“ 당
국민안전, 사회적가치 창출, 청렴도 향상 등 노력, 기본에 충실 당부
한국도로공사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행사로 2일 김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진규동 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신년사에서 새로운 반세기를 시작하는 첫 해를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인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을 맞아 당시 선배들이 가졌던 국민을 위하는 마음과 희생정신, 불굴의
김진희 기자(=대구경북)
더불어민주당, 대구, 경북의원들 벌금형 법원 판결에도 '징계는 감감 무소식'
당헌·당규 내부 규정 지키지 않아, ‘특혜성 논란' 짙어져
구미 을 지역위원장인 김현권(비례) 의원과 이진련(비례) 대구시의원이 각각 사기와 지방재정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줄줄이 판결을 받은 사실이 최근 공개되며 특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구미 을 지역위원장인 ‘김현권 의원은 2014년 전국한우협회 의성군지부가 한우 출하용 무진동 차량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의성군 등에서 받은 보조금을 불투명하게 집행하는
대구경북중기청, 2019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M&A설명회 개최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M&A관심도 제고 및 활용방안 안내 위한 M&A설명회 열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5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대강당(3층)에서지역기업을대상으로'2019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MA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설명회는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한국MA투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 MA거래소(KMX)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11월 20일 부산지역에서 개최된데 이어 2번째로 대구지역에 개최된다. 설명회는MA전략특
도로공사 하청업체가 재하청에 '접대비' 명목 금품 수수의혹에 논란 확산
"추가공사 수주위해 어쩔 수 없었다" vs "업체가 어려워 빌려준 것 다시 받은 것" ...관계기관 수사 필요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의 휴게소 공사과정에 하청업체가 재하청업체에게 도로공사 접대명목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이 나와 물의를 빚고 있다.이는 원청에서 하청, 하청에서 재하청으로 이어지는 먹이사슬에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부조리로 관계기관의 사실규명을 위한 적극적인 수사가 요구되고 있다.제보자에 따르면 도로공사의 휴게소 공사를 주로 하청받는 A업체의 모 이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원 정규직 전환 절차 진행 중"
현장지원직 381명 현장배치 정상근무, 자회사 비동의 인원 68% 고용...2심 계류 중인 민주노총 2명 직무교육 참여, 수납원 고용안정방안 정상 진행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8월 29일 요금수납원 근로자지위확인소송 대법원 판결에 따른 해당 원고 수납원의 직접고용 뿐만아니라 나머지 12심에 계류 중인 수납원에 대한 자체 고용안정 방안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대법원 판결인원 745명 중 도공 직접고용을 희망하는 381명이 4주간의 직무교육을 마치고 지난 10월 24일과 31일 근무지에 민주노총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