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1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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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가 대기업 눈치 보는 사이 조선소는 '노동자의 무덤' 됐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시민사회 연속 기고 ②
올해도 노동자가 일하다 죽었다는 소식은 끊이지 않는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4월까지 잠정 집계한 산재 사망자는 315명이다. 여기에는 4월 29일,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중대재해로 사망한 38명은 포함되지 않았다. 5월에도 목재소 파쇄기에 끼여 숨진 청년 노동자, 일하다 쓰러져 죽은 쿠팡 물류센터 계약직 노동자의 이야기가 들려왔다. 죽음의 행렬을 막기
김형균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정책기획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