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0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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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죽였나?" 홈즈의 질문은 틀렸다!
[프레시안 books] 김용언의 <범죄 소설>
7년쯤 전의 일이다. '북스피어'라는 이름 앞에 붙은 "장르 문학 전문 출판사"라는 수식어를 마주한 사람들의 반응은 대략 두 가지였다. 하나는 '장르 문학이 뭔가요' 하는 의미의 궁금증이 담긴 시선, 다른 하나는 '문학이면 문학이고 대중 문학이면 대중 문학이지 장르 문학은 뭐냐'라는 의미의 못마땅함이 가득한 시선. 과도한 의미 부여를 할 생각은 없지만 이런
김홍민 북스피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