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01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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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데이' 응원, 누가 유니폼의 무게를 가르칠 것인가
[기고] 선수의 조롱이 '응원'이 된 학교 스포츠와 어른들의 책임
지난 6월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배재고와 광주제일고의 경기에서 낯뜨거운 장면이 나왔다. 배재고 일부 선수가 광주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라는 구호를 반복해 외친 것이다. 불과 한 달여 전, 스타벅스의 '5·18 탱크데이' 홍보 문구가 5·18민주화운동을 희화화했다는 거센 비판을 받은 터였다. 구호
남상곤 아주사퍼시픽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