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09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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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만에 발견된 트렁크, 그 안에 나비가?!
[프레시안 books] 한나 체카우·한스 치슐러의 <박물관의 나비 트렁크>
나는 발견하고 명명한다.라틴어로 분류학의 시를 쓰는 것,그리하여 한 곤충의 대부, 그의 첫 기재자가 되리니.그 이상의 영예는 원치 않는다.핀에 꽂혀 펼쳐진 채(비록 그대로 잠이 들었건만)스멀스멀 다가드는 먼 친척들과녹슬지 모를 위험에서 벗어나기준 표본을 보관하는 격리된 성채에서, 그것은 사체를 초탈한다.심오한 그림들, 왕좌, 순례자들이 입 맞추는 돌들,천
노승영 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