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0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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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잉여적 행위…노는 시간이 필요하다"
[언론 네트워크]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윤성근
이곳은 헌책방이다. 나이가 지긋한 주인이 자리를 지키고 좁은 통로마다 켜켜이 쌓인 책 위의 먼지를 털어내는 곳을 상상했다면, 틀렸다. 이 헌책방에는 젊은이가 앉아 있다. 책과 어울리는 음악이 흐르고 영화가 나온다. 마음을 파고드는 그림도 전시 중이다. 헌책방으로만 칭하기 아까운 곳, 서울 녹번동에 있는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이하 이상북)'이다. 이곳의 젊
뉴스컬처=이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