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0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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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蟹) 같은 정부, 이젠 그만 보고 싶다
[기고] 옆걸음만 치지(橫步) 말고 앞으로 나아가는(進步) 정부가 되라
게는 창자가 없는 개충(介蟲)이다. 그래서 일명 무장공자(無腸公子)라 칭하기도 하는 것이다. 창자가 없어도 무지하게 잘 먹는다. 금새 제 몸집만큼이나 먹어치운다. 그리고 그 성질이 종(縱)을 꺼려하고 횡(橫)에 길들어져 있다. 즉 앞으로 가기를 싫어하고 옆으로 다니는
박문기 농민
"밥 팔아 똥 사먹는 짓을 두고만 볼 것인가?"
[기고] 국민 생명을 경시하는 정치인들에 대한 한 농민의 분노
어느 선비가 길을 가다가 논두렁에 구멍이 나서 논물이 아랫 논으로 새어 나가는 것을 보게 되었다. 논임자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물이 다 빠지게 되면 이제 갓 심어놓은 어린모가 말라죽을 것만 같았다. 이를 염려한 선비는 즉시 도포 소매를 걷어 올리고 두 손으로 흙을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