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1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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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조차 낼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기고] 직장 선택의 자유 불허하는 고용허가제
제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A 씨가 일하는 사업장은 작업환경이 열악하다. 일이 고된 데다 상사는 툭하면 짜증을 내고 A 씨를 차별하거나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 게다가 회사는 5개월 전부터 경영 사정이 악화되었다는 이유로 연장근무 수당을 지급하지 않거나 늦게 주기 시작했다. 회사에 대한 신뢰는 물론 의욕마저 상실한 A 씨는 사직서를 제출하고 또 다른 직장에 취
박영아 이주공동행동·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