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8일 10시 4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정읍시, 시민 중심 시내버스 노선 개편
12일부터 시내버스 지·간선제 시범운행 개시, 환승 승강장에 승하차 안내 도우미 배치
전북 정읍시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나선다. 13일 정읍시에 따르면 고부면과 영원면 지역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서비스를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내버스 지·간선제를 도입, 12일부터 시범운행을 추진한다. 이번에 도입하는 지·간선제는 정읍 시내에서 고부·영원면 소재지까지 잇는
박용관 기자(=정읍)
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 신규 입점 업체 모집
오는 30일까지 읍·면·동 또는 농기센터에 신청 접수
전북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농·특산물 거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단풍미인쇼핑몰'에 신규 입점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은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정읍에서 생산·가공된 상품에 대한 합법적 통신판매 자격을 갖춘 개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입점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
정읍시, 이동 제한 양지마을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26가구 44명 주민 대상, 1인당 50만 원 지급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 감염병 집단 발생으로 이동 제한 명령이 내려진 정우면 양지마을 주민들에 대한 적극 지원에 나섰다. 유진섭 시장은 12일 정읍시청 다목적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지마을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특별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이후 일가족과 주민 등 12명의 집단 감염에 따른 이동 제한 조치로 피해가 큰 주민들을 위
정읍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민·관·경 총력 대응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 대응체계 구축하고 특별 방역 대책 논의
전북 정읍시가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지역 전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8일 정읍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총력 대응 유관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정우면 양지마을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기관별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공동 대응
정읍시 대표 브랜드 '단풍미인 쌀' 수매 개시
조곡 1936톤 수매, 19일부터 출시...농가마다 시료 추출 단백질함량 검사
전북 정읍시의 대표 브랜드 쌀인 '단풍미인 쌀' 벼 수매가 영원 RPC를 시작으로 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8일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 단풍미인 쌀 수매는 5개 단지(신태인, 고부, 영원, 이평, 감곡)에서 산물 벼 형태로 수매한다. 예상 수매량은 조곡 1936톤으로 수매된 쌀은 오는 19일부터 출시된다. 이번 수매에 앞서 시는 오는 11일까지 1단계
정읍시 직영 '단풍미인쇼핑몰' 추석 큰 인기
명절 할인 대잔치 매출 6억 달성...한우와 한우가공품 매출 가장 높아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정읍시가 직영하며 품질을 보증하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단풍미인쇼핑몰' 추석맞이 명절상품관 운영으로 매출 6억 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명절상품관은 명절선물로 인기 있는 한과, 한우, 송편, 햇잡곡 등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10+1 등 묶음할인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8일과 9일에는
"엄중한 시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달라"...정읍, 추석 연휴 직후 총 12명 코로나19 확진
유진섭 정읍시장 "코로나19 방역 대책 고강도 보완·강화 및 방역 위해 모든 물적, 인적, 행정력 총 동원"
전북 정읍 유진섭 시장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것과 관련 "엄중한 시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달라"고 요청했다. 7일 정읍시에 따르면, 앞서 집단 감염으로 마을 전체가 이동 제한 조치에 들어갔던 정우면 양지마을 주민 3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여성 2명과 남성 1명 등 총 3명이 추가 확진 받음으로써 추석 연휴 직
정읍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추가
북초교 사거리와 정읍초교 앞 횡단보도에 노란신호등 설치
전북 정읍시가 국·도비 7000만 원 포함 총 1억20000 만 원을 들여 북초교 사거리와 정읍초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신호등을 설치했다. 지난 3월 도로교통법 개정과 발맞춰 어린이보호구역 내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2개소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취지다. '노란신호등'이란 기존 검정색 신호등을 노란색으로 교체해 운전자들의
유진섭 정읍시장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행정력 총동원"
긴급 기자회견 열고 방역대책 발표...양지마을 이동 제한, 노인·장애인 시설 등 긴급 운영 중단, 방역 홍보 강화
전북 정읍 유진섭 시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6일 정읍시청 다목적공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관리와 대책 이행을 발표했다. 6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3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이 여성의 자녀 4명과 시부모, 친정 오빠 등 7명도 최종
정읍시, 첨단산업단지 연결도로(전북과학대~신월교차로) 전면개통
총 120억 투자, 1.4㎞ 구간 4차선 도로개설...3대 국책연구기관의 접근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 및 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전북 정읍시 첨단산업단지 연결도로가 전면 개통됐다. 정읍시는 총사업비 120억 원을 들여 전북과학대학교에서 국도 1호선 신월교차로까지 총연장 1.4㎞, 폭 20m의 4차선 도로를 개설하고 지난달 28일 전면개통했다고 5일 밝혔다. 첨단산업단지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지난 2016년 실시설계 완료 후 2017년 7월 착공했다. 이어 지난달 아스콘 포장 등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