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4일 0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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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성·군위·칠곡 통합신공항 ‘하늘길 동맹’ 협약
경북 중서부권 4개 시·군 지역연계 발전전략 수립 및 상생협력 약속
경북 구미시, 의성군, 군위군, 칠곡군 등 경북 중서부권 4개 시·군은 5일 구미 경운대학교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시대에 발맞춰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한 ‘하늘길 동맹’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 중서부권 하늘길, 대한민국의 미래로 향하는 길'이란 슬로건을 걸고 경북 중서부권 4개 시·군은 협약을 통해 통합신공항 시대에 맞
박정한 기자(=의성)
의성군, 김희국 국회의원 초청 ‘소통 간담회’ 통해 상호 협력 약속
민생안전대책,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등 역점사업 적극 지원 요청
경북 의성군은 국민의힘 김희국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열고 예산 확보 및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주수 군수와 김희국 국회의원, 배광우 군의회의장, 김수문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고 주요 지역현안을 설명과 더불어 국비
의성군 “청년들의 꿈을 키운다”...창업허브센터 본격운영
연간 2천만 원 사업화자금 지원에 창업아카데미 등 추가 창업지원까지
경북 의성군이 새롭게 문을 연 ‘창업허브센터’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청년창업 지원에 나섰다. 먼저 지난해 12월 준공된 의성군 창업허브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994㎡ 규모의 건물로, 청년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건립됐다. 센터 1층은 개방형 공간으로 마련해 평상시에는 휴식과 커뮤니티의 공간으로 사용되며 교육과 회의에 필요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2층은
의성군, 농어촌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6년 연속 선정 ‘184억 예산확보’
단밀면 서제1리와 다인면 신락1리 농어촌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
경북 의성군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단밀면 서제1리와 다인면 신락1리가 신규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의성군은 해당 공모사업이 시작된 2015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되며, 9개 마을에 총사업비 18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단밀면 서제1리와 다인면 신락1리
의성군, 확진환자 0명 코로나19 확산세 꺾여
김주수 군수 “3개 읍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마지막까지 철저히 지켜 달라”
경북 의성군은 지난 2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0명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의성군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크게 줄었다. 지난달 23일 11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환자가 발생했던 당시와 비교하면 그 추세가 확연히 꺾인 분위기다. 의성군은 설 명절 이후인 지난 2월 15일 이후 가족 및 지인 모임 등을 통해 다수의 확진환자가 발
의성 신규확진 1명 나흘째 감소세 ‘강력대응 효과’
23일 11명 확진 이후 24일 5명, 25일 4명, 26일 3명, 27일 1명으로 줄어 들어
경북 의성군은 27일 1명의 신규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으며, 23일 11명 발생으로 정점을 찍은 후 나흘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1708건의 검체를 실시했으며, 27일 추가된 확진환자는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7일 15시까지 검체건수는 총 537건으로 봉양 임시선별검사소 245건,
의성 확진환자 17명 양성 아닌 음성...위양성 발견 원인파악 나서
25일 확진환자 22명 중 17명 음성 확인, 접촉자 42명도 격리해제
경북 의성에서 확진환자 17명이 양성에서 음성으로 재판정 받았다. 이들의 접촉자 42명 또한 격리조치에서 해제됐으며, 27일 김주수 군수가 직접 나서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의성군은 27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지난 24일 봉양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환자가 크게 증가한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17명의 위양성(음성이 검사결과 잘못으로 양성이 된
의성 11명에 이어 5명 추가 확진발생 "엄중한 상황"
2.5단계 이상에 준하는 엄격한 생활방역 필요
경북 의성에서 24일 0시 기준 11명 확진에 이어 5명의 신규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의성 설 명절 가족 및 지인 모임 관련 확진환자 수는 총 58명으로 늘어났다. 의성군은 24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지난 24일 0시 기준 11명에 이어 24일 15시 기준 5명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해 설 명절 가족 및 지인 모임 관련 확진환자
의성군 코로나19 급격한 확산에 김주수 군수 긴급 ‘담화문 발표’
김 군수 “타 지역 방문 최대한 자제, 지역 모임도 당분간 연기 당부”
김주수 의성군수는 설 명절 전후 가족 및 지인 모임과 관련 의성군의 급격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22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담화문을 발표했다. 먼저 김 군수는 의성군민들에게 "올해 설 명절 전후 우리 의성에서 코로나 19가 집단으로 발생해 군민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데 대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
의성 가족모임·온천 관련 확진 총 29명으로 늘어나 '방역수칙 위반 강력 조치 예고'
21일 0시 기준 설 명절 가족모임 관련 5명 추가 확진
경북 의성에서 설 명절 가족모임 관련 5명의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연이은 확진에 의성군은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예고 했다. 의성에서 21일 0시 기준 설 명절 가족모임과 관련 5명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의성의 설 명절 가족모임과 온천 관련으로 인한 확진환자는 총 29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