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1일 0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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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형산강 일원 태풍 ‘미탁’ 피해 복구, 민·관 모두가 한마음
포항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포항시 공무원 등 750여명 구슬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형산강 일원이 초토화 되며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포항시새마을회를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공무원 등 700여명이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일대교를 시작으로 포항운하까지 약5km 구간에 대해 포항시새마을회 250여명,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100여명, 포항시청 공무원 400여명 등 750여명 모두가 한
박정한 기자(=포항)
제18호 태풍 '미탁' 지난 뒤 포항에서 대형 싱크홀 발생
원인 규명에 시선 집중
제18호 태풍 '미탁'이 거쳐간 후 3일 포항시 남구 이동 S병원 앞 도로에서 포항시가 생긴 이래 대형 싱크홀이 처음으로 발생해 원인 규명을 두고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포항 지역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대형 씽크홀 발생 소식이 빠르게 확산되며 그 일대를 지나는 차량들은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 현재 씽크홀이 발생한 도로는 차량 통행이 금
포스코, 포항시민 위한 ‘미스트롯' 무료초청공연 기대만발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등 4인방 출연에 시민들 신청문의 줄이어
포스코가 포항 시민을 위해 올해 트로트 열풍을 이끈 ‘미스트롯 4인방’을 초청, 오는 10월 5일 효자아트홀에서 ‘미스트롯 With POSCO’ 무료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스타로 발돋움한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등 상위 입상자 4명이 모두 출연해 총 20여곡의 트로트를 선보인다.
포스코케미칼 프로바둑팀, 연고지 포항에 기업시민 활동
포항 한마당 체육관에서 지역 바둑팬 초청 행사
포스코케미칼 프로바둑팀이 18일 오후 4시 포항 포스코 한마당체육관에서 포스코케미칼 소속 남녀 프로바둑팀이 참가하는 지역주민 초청 행사를 통해 연고지 포항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기업시민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남녀노소 80여명의 포항시민들이 참가해 포스코케미칼팀 프로기사 13명과 지도다면기를 펼쳤으며, 다면기는 최철한 9단, 변상일 9단, 조혜연 9
포항남부경찰서 의경어머니회, 추석 맞이 송편 나눔 행사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한섭) 의경어머니회에서는 10일 경찰서 의경 휴게실에서 추석을 앞두고 의경 사기진작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에도 민생치안에 고생하는 의경들을 격려하며 는 시간이었다.포항남부경찰서장은 항상 진심어린 마음으로 의경들의 사기진작에 노력해주시는 의경어머니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의경어머니회장(김영숙)
포항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 기대 만발
에픽하이·바우터 하멜·MFBTY·헤이즈·정승환&샘김·유키 구라모토·페퍼톤스·웅산·MOON 등 출연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이 포항 칠포에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뮤지션 15개 팀과 함께 950분간의 뜨거운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로 13회를 맞고 있는 ‘칠포재즈페스티벌’은 재즈 매니아들 사이엔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매니아 층이 두터워지면서 입소문을 타고 해마다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무엇보다 백
논으로 뛰어든 포항시민들...전복차량 운전자 ‘긴급구조’
시민들 “아름다운 광경이다” 찬사 잇따라
포항시 흥해읍에서 논으로 전복된 승용차를시민들이 달려가 차량을 돌려 세우고 운전자를 긴급구조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31일 오후 4시 38분께 포항시 흥해읍 북송리 356-5번지에 위치한 논에 A 씨(여 65)가 몰던 승용차가 빠져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마침 반대편에서 마주오던 차량운전자 B씨는 이를 목격하고 긴급히 119에 신고를 했으며, 위급한 상황
[속보]포항 방장산터널 고가도로 남성 투신 사망
포항북부경찰서 40대 후반으로 투신 추정
포항시 북구 득량동 방장산터널 고가도로에서 오후 1시 45분께 40대 후반 남성이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현재 현장조사 중에 있으며, 사망원인 등 자세한 사항은 조사가 진행 중이라 말할 수 없다”며 “투신으로 추정 된다”고 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스마트팩토리’ 구축...기업들 벤치마킹 줄이어
LG전자 임원단 12명 포항제철소 견학 “스마트팩토리가 제조업의 미래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4차 산업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 구축으로 기업들의 벤치마킹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철강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포항 2열연공장을 시작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섰다. 스마트팩토리는 4차 산업의 핵심으로 제품 생산의 전 과정이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
포항 화물연대 4.3%운송료 인상...노사협상안 타결
5일간 운송거부 마감, 본격적인 운행에 나서
포항 화물연대 총파업이 2일 오후 노사협상안이 가결되며 정상화에 나섰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포항지부는 지난달 28일부터 포스코와 협력회사 10곳을 상대로 최저입찰제 폐지와 운송료 7%인상 등을 요구하며 5일간 총파업에 돌입했다.장기파업에 대한 물류대란 우려가 컸지만 2일 오후 남구 호동 근로복지관에서 진행된 운송업체 대표와 교섭에서 평균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