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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한 기자(=포항) 최신글

‘TK 홀대론’ 여파인가? 한국당 의정보고회에 100미터 가량 줄서는 진풍경

포항 문화예술회관에 한국당 당원을 비롯해 4,000여명 몰려

자유한국당 2019 의정보고회 및 당원교육이 열린 8일 포항에서 4,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참석자들이 100미터 가량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날 포항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당협 2019의정보고회 및 당원교육에 김문수, 김진태, 심재철, 안상수, 오세훈, 정우택, 조경태, 주호영, 황교안(가나다 순) 등 당대표 후보와 경북도당

박정한 기자(=포항)
경주시, 희망농원 축산분뇨 형산강 수질오염 문제...여전히 해결 불투명

농원 측 “경영난에 우리도 어려운 실정이다” 주장

경북 경주시가 희망농원의 축산분뇨로 인한 형산강상류의오염이 심각한데도 올들어서도 확실한 개선안을 내 놓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8월 31일 본지는 희망농원의 축산분뇨 무단방류로 인한 형산강 상류의 오염실태를 보도했다. 당시 A시민단체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고발조치 하겠다”고 밝혔으며, 경주시는 “올해 초 예산을 편성해 즉각적인 해결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한 기자(=포항)
한국카네기 중앙연합회 장기현 회장 취임

장기현 회장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리더가 되겠다”

장기현 UA컨벤션 대표가 지난 15일 포항 UA컨벤션 6층에서 한국카네기 중앙연합회 제4대 회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오중기 전 청와대 행정관, 3630지구 로터리 신계호 총재를 비롯한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장기현 회장은 “어느새 중책을 맡아 한국카네기 중앙연합회를 이끌어 가는 자리에 서게 되었다”며, “선배님들과 후배

박정한 기자(=포항)
경북 포항서 인터넷 중고거래 빙자 거액 가로챈 30대 남성 구속

경찰이 16일 중고거래를 빙자해 거액을 받아 가로챈 30대 남성을 구속했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나라 사이트에서 중고거래를 빙자해 현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A(3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147명으로부터 선 입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300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

박정한 기자(=포항)
경북 포항 남구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소방당국, 1시간만 진화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11일 오전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1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8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공수리 소재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트럭 2대와 플라스틱 폐기물 10t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사다리차, 굴삭기 21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박정한 기자(=포항)
포항 죽도시장 주변 교통혼잡 관광객과 시민들 “정말 짜증 난다”

일부 관광객들 주차문제로 서로 다투다 욕설까지 이어져

기해년 새해부터 경북 포항의 전통시장 1번지인 죽도시장의 한쪽에선 주차문제로 관광객들끼리 시비가 붙어 욕설이 오가는 등 도시이미지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 죽도시장의 주차문제는 한 두 해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남빈동 사거리와 어시장 삼거리는 주차장 입구를 두고 심각한 정체현상으로 주변 상인들뿐만 아니라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과 시민들까지 얼굴을 붉히기가 일쑤

박정한 기자(=포항)
데일카네기, 포항CEO 총동문회 이·취임식 열려

강명권 제5대 회장 취임

데일카네기 포항CEO 총동문회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UA컨벤션 6층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카네기 중앙연합회 백준기 회장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카네기 회장단 40여명과 포항지역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제4대 김영환 회장에 이어 취임한 제5대 강명권 회장은 ‘카네기는 교육이다!’는 2019년 슬로건을 걸고 “

박정한 기자(=포항)
신일본제철 강제징용 배상책임...포스코 A계열사에 관심 집중

신일철이 주식 대량 보유, 압류절차 초미의 관심

신일본제철의 강제징용 배상책임 문제가 지난 10월 대법원의 배상 승소판결로 인해 국내 재산에 대한 압류집행 절차를 두고 신일본제철이 대량의 주식을 보유한 국내 포스코 A계열사에 대한 포항 지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4일 신일본제철 강제동원 피해 손해배상소송 대리인단은 신일본제철에 대해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강제집행’의 절차를 통보했다. 신

박정한 기자(=포항)
길거리 사라진 캐롤송...조용한 연말 분위기

지역 상인들 “연말 특수는 이제 옛말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본격적인 연말 특수가 계속된 경기 침체로 인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지난 22일 경북 포항의 죽도시장, 젊음의 거리, 중앙상가, 대이동 등 평소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이지만 주말인데도 썰렁한 분위기다. 주변 식당들은 “3년 전 매출보다 평균 20%이상 줄었다”며 “한 두 곳 식당만 그나마 연말 특수를 느끼고 대다수는 그렇지 못하다”

박정한 기자(=포항)
포항시 꿈기부추진위원회 2·3대 위원장 이·취임식 열려

박수광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부회장 제3대 위원장 취임

포항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박수광 부회장이 지난 17일 제3대 포항시 꿈기부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우 전 경북도교육감과 포항교육청 장보윤 교육지원국장, 김희수 도의원, 박용선 도의원, 오염만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보초등학교와 항구초등학교 학생 2명에게 30만원씩 장학금도 수여했다. 취임한 박수

박정한 기자(=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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