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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둔덕면 산방산 삼월삼짇날 행사 '눈길'
청마 시혼과 진달래가 어우러진 스물두번째 축제 열어
경남 거제시 둔덕면(면장 박점호)은 지난 30일(음력 3월3일) 청마 유치환 시인의 시혼이 잠들어 있는 산방산에서 제22회 산방산삼월삼짇날 행사를 개최했다. 거제시 둔덕면에 소재한 산방산은 예부터 삼월삼짇날이 되면 인근마을의 선남선녀들이 오곡밥을 짓고 산 정상에 모여 참꽃과 산나물을 채취하며 사랑을 속삭였다는 유래가 전해져 내려오는 청마 시인의 시혼이 잠들
박춘광 거제(=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