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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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의 시대에 우정을 쥐고 비틀거리며 걸어가다
[녹색평론 김종철 읽기] ⑦ 김종철과 우정의 세계
새는 둥지에, 거미는 거미줄에, 사람은 우정 안에 (The bird a nest, the spider a web, man friendship) -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 김종철 선생님이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신 지도 1년이 넘어간다. 이별은 원래 느닷없이 오는 법이지만 그래도 갑작스러운 작별로 선생님과 연결되었던 무수한 시간의 줄이 하
박혜영 인하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