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21일 1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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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 미투' 다루던 연극인들의 웹진, 사라지면 누가 기억하고 증언하나
[<연극in> 폐간 반대 연속기고③] <연극in>이 사라진 자리에서
2012년 처음 발행된 웹진 <연극in>은 지난 12년 동안 한국 연극계와 공연예술계를 대표해온 상징적인 저널이었다. 그러나 서울문화재단 대표와 경영진이 바뀐 지금,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일방적 진단을 받고 폐간 절차를 밟고 있다. 웹진 <연극in> 폐간 대책위원회는 기고를 통해 공연예술의 언어와 기억이 끊임없이 이어져야 하는
배서현 시민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