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07시 2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미운털'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히든카드는?
금융위, LIG손보 인수 승인 건으로 KB금융 압박 노골화
금융위원회가 LIG손해보험 인수 건을 빌미로 KB금융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단단히 미운털이 박힌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윤 회장의 마지막 금융위 설득 카드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에 따라 KB금융 지배구조 개선안은 물론 연말 임원 인사도 금융위의 의중에 일단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특히 신설되는 KB금융
비즈니스워치=김춘동 기자
가계빚 폭탄 '재깍재깍', 금융당국은 눈치만
10·11월 가계대출 증가폭 사상 최대…올해만 43조 넘게 급증
“가계대출 동향과 건전성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대출 규제의 미세조정을 통해 대출 증가세를 억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거나 정한 사실은 없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9일 낸 보도 해명자료 내용 중 일부다.최근 가계대출 급증에 따라 내년 업무계획에 가계대출 억제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자 정면으로 부인하는 자료를 냈다. 부동산 투기가 가장
교보생명 포기, 우리은행 민영화 또 실패
금융당국, 직간접 압박설…책임론 불거질듯
우리은행 민영화가 또다시 수포로 돌아갔다.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히던 교보생명이 입찰 참여를 포기했다.우리은행 민영화가 벌써 네 번이나 실패하면서 금융위원회의 책임론도 불거질 전망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우리금융 민영화에 직(職)을 걸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일부에선 금융당국이 교보생명 측에 입찰을 포기하도록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한 게 아니냐는 관
KB금융, 돌고 돌아 원점…IBM만 웃는다
주전산 교체 원점 재검토 불가피…갈등 길어질수록 한국IBM만 유리
먼 길을 돌고 돌아 결국 원점으로 돌아왔다. 제대로 된 결론도, 뚜렷한 잘잘못도 가리지 못했다. 최근 몇 달간 금융권을 떠들썩하게 했던 국민은행의 주전산시스템 교체 논란 1라운드는 이렇게 허무하게 끝났다.이건호 국민은행장은 기존 주전산시스템 교체 과정에 일단 제동을 걸긴 했다. 하지만 사외이사진과의 갈등과 대립 구조는 여전해 앞으로 주전산시스템 교체를 재차
연금전환형 종신보험, 판매금지에다 대규모 리콜
보장성인데도 저축성 상품처럼 팔아
연금전환형 종신보험에 대해 판매 중지와 함께 대규모 리콜이 이뤄진다. 보험사들이 보장성 보험을 마치 고금리를 주는 저축성 상품처럼 속여 팔아왔기 때문이다. 그동안 연금전환형 종신보험을 많이 팔아온 흥국생명과 KDB생명 등 일부 보험사들은 타격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금융감독원은 6일 동부생명과 미래에셋생명 등 9개 보험사의 연금전환형 종신보험 판매를 중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