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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찬 기자(=경남 고성) 최신글

최윤갑 전 향우회장 고성군민상 수상자 선정

올해 고성군민상 수상자로 최윤갑(68) 전 재경고성향우회장이 선정됐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고성군민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윤갑 수상자는 고성 마암면 출신으로 2017년부터 2년간 재경고성향우회장을 지내면서 (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교육발전기금 기탁을 비롯해 고성지역학생의 복지· 자치활동을 돕기 위

서용찬 기자(=경남 고성)
대전 – 통영 고속도로 대형버스 견인 도중 불타

고속도로에서 견인 중이던 대형버스에서 불이 났다. 경남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 18분께 대전-통영간고속도로 연화산 나들목 인근(대전 방향 37.3㎞)에서 엔진 고장으로 견인 중이던 36인승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0여분 만에 꺼졌으나 버스는 전소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3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

서용찬 기자(=경남 고성)
고성군,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1088억원 확보

올해 16개 부처 63건 3525억4000만원 규모 공모사업 신청

경남 고성군이 추석을 앞두고 군에서 신청한 각종 공모사업이 차례로 선정되면서 공모사업을 통한 예산풍년을 이뤘다. 군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 분야별 공모사업에서 총 28건이 선정돼 국도비 108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고성군은 올해 16개 부처 63건 3525억4000만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최종 선정된 28건 사업 외에

서용찬 기자(=경남 고성)
고성군의회-공무원노조 "공룡엑스포 위하여..."

입장권 예매 활동에 동참...성공적 개최에 힘 보태기로

2020년 경남고성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고성군의회와 고성군 공무원노조가 소매를 걷어 붙였다.고성군의회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고성군지부가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 입장권 예매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과 4일 군청 내 공노조 고성군지부 사무실과 고성군의

서용찬 기자(=경남 고성)
고성군, '6급 공무원' 직무능력 평가한다

29일 기자간담회서 밝혀 인사자료로 활용

경남 고성군이 공무원 조직의 중간관리자 역할인 6급 공무원의 직무능력을 강화한다. 백두현 군수는 29일 기자들과 만나 6급 공무원들의 직무수행능력평가 계획을 밝혔다. 군은 오는 9월 6급 공무원의 직무수행능력평가를 시행한다. 백 군수는 “공무원 조직의 허리 역할인 6급 공무원이 리더로서 지녀할 자질과 능력을 갖춰 매사에 솔선수범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서용찬 기자(=경남 고성)
고성에 400억원 들여 '스마트양식 클러스트' 조성

해양수산부 주관 공모사업 최종선정 오는 2022년 가동

경남 고성에 400억 원대 규모의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고성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19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고성군이 추진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00억 원으로 한국형 스마트양식 시스템 개발 및 시험양식을 통한 실용기술 보급·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해부터 경남도와

서용찬 기자(=경남 고성)
고성군, 농어촌버스 1200원 단일요금제 시행

같은 요금 내면 군내 어디든지 이동 가능

경남 고성군이 오는 9월 1일부터 군내 농어촌버스 요금을 1200원으로 단일화 한다. 고성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백두현 고성군수, 송정대 (주)고성버스 대표가 고성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고성군은 그동안 이동거리에 비례해 최대 4100원까지 적용하던 거리요금제를 운영해왔다. 이번 단일요금제 시행을 통해 성인 1200원,

서용찬 기자(=경남 고성)
백두현 고성군수, “유스호스텔 건립은 선택 아닌 필수”

스포츠마케팅과 체류형관광 기반 유스호스텔 건립 필요성 강조

백두현 고성군수가 22일 오전, 군청 중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유스호스텔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 군수는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고성군숙박업협회와 갈등을 빚고 있는 유스호스텔 건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뒷받침할 기반시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백 군수 취임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서용찬 기자(=경남 고성)
백두현 고성군수, 군민 우선 열린 행보 주목

21일 원거리 군민 편의 고려 면사무소에 열린군수실 운영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의 주민밀착형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21일 백 군수는 군청 방문이 쉽지 않은 하이면, 하일면, 상리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군청 내 군수 집무실이 아닌 하일면사무소 ‘열린군수실’에서 민원인을 만났다. 이날 주민 10여명이 '열린군수실'을 찾아 백 군수를 만났다. 군수를 직접 만난 주민들은 소을비포성 주변 경관 정비, 주민참여형 해양치유

서용찬 기자(=경남 고성)
올해 고성 첫 벼 수확 ··· “추석 밥상에 오른다”

지난 5월 1일 모내기 후 112일 만에 첫 벼베기

경남 고성군 거류면 마동마을 성재종 씨가 올해 고성에서 첫 벼 수확의 주인공이 됐다. 20일 성 씨는 거류면 신용리 875번지 일원 8149제곱미터 면적의 논에서 올 여름 흘린 구슬땀의 결실인 벼 8000킬로그램을 수확했다. 수확한 벼는 조생종 진옥벼로 지난 5월 1일 모내기 후 112일 만에 첫 벼베기가 이뤄졌다. 조생종 벼는 8월 중순께 수확해 늦여름

서용찬 기자(=경남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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