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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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이제 겨우 오십인데…"
[작은책] 100세 인생, 잔인하다고 전해라
친구야, 잘 지내고 있지? 새해가 되었으니, 우리도 벌써 오십이구나. 나는 뭐 그럭저럭 백수 생활 3개월 차에 익숙해지고 있는 중이지. 애들 가르치는 건 이제 안 하냐고? 알다시피 생계형 사교육 강사로 먹고산 게 15년. 기껏해야 굶지 않고 살 수 있을 정도였지만 적성에도 맞고 때로는 보람도 있었지. 그런데 이 직종도 치열한 경쟁이 존재하는 곳인지라 나처럼
신혜진 '알바 순례'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