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0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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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일처제? "아내가 비싸서"! 종교 혁명? "개신교가 싸서"!
[프레시안 books] 에두아르도 포터의 <모든 것의 가격>
마빈 해리스의 문화의 수수께끼(박종렬 옮김, 한길사 펴냄)를 읽은 것은 대학 1학년 때였다. 이 20세기 인류학자의 통찰력에 감명을 받아 작은 인간(김찬호 옮김, 민음사 펴냄)이라든지 음식 문화의 수수께끼(서진영 옮김, 한길사 펴냄) 같은 그의 다른 저서도 찾아 읽은 기억이 난다.흔히 정신적 영역이라고 여겨지는 문화와 관습, 예를 들어 '인도인이 소를 안
신호철 전 <시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