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4월 06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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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 회담'의 계절과 '비엔나 정상회담'의 교훈
안병진의 'X파일 이야기'<5> '오해'와 '불신' 넘어서기
이번 6자회담이 타결된 후 동북아 국제정세는 본격적으로 고위급 회담의 시즌이 찾아온 것 같다. 이번 협상 타결의 주역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의 방북이 미국에서 조심스럽게 논의되고 있으며 북한 또한 이에 대해 긍정적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더구나 한
안병진 창원대 교수(국제관계학)
영화 '어떤 나라'와 '동막골'의 차이
안병진의 'X파일 이야기'<4> 강경파들이 불러오는 위기
영화적 상상력과 냉혹한 현실을 혼동하면 위험하다. 최근 크게 히트한 "동막골"은 영화적 상상력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반면에 평양 상류층의 두 소녀의 매스게임 참가기를 다룬 "어떤 나라"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동숭 아트 센터 상영중)는 냉혹한 현실의 일단을 잘 보여주
"김정일 위원장이 '웰컴 투 동막골'을 봤다면…"
안병진의 X파일 이야기<3> 카스트로와 김정일의 '적대적 상호의존'
최근 지식인들의 가장 관심을 끈 화두 중 하나는 동막골이란 영화인 것 같다. 사석은 물론이고 지난 주 열린 한 학회 공식 발표장에서도 이 영화는 화제였다. '미제국주의'에 맞서는 남북연합군이란 감독의 발칙한 상상력 때문이다. 과거 공동경비구역이란 영화가
"한나라당이 노 대통령을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는?"
안병진의 X파일 이야기<2> 히스테리의 정치학
올해 여름 최고의 문화 공연이 무엇이었느냐고 누가 물으면 필자는 단연코 오페라의 유령을 꼽는 데에 주저하지 않겠다. 비록 크리스틴 역할을 맡은 배우는 아쉬움이 많지만 유령의 신들린 연기는 마치 천상의 공연을 보는 것 같은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어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