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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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엄마'가 좋아졌어"
[민들레] '엄마'란 이름의 에너지
다 엄마 때문이라구! 한참 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나를 향해 맹비난이 쏟아졌다. 시작은 초등학교 1학년 막내 녀석이었다. "받아쓰기 20점 맞았어. 엄마 때문에 내가 얼마나 창피했는지 알아?" "왜 선생님이 갑자기 시험을 보셨다니." 살짝 아이와 눈을 맞춘 뒤 알림장이 들어 있는 가방을 원망스런 눈으로 바라보았다."애 알림장 좀 똑바로 봐주지. 망신스러
안순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설 노워리상담넷 부소장